2021년 1월 11일 월요일 늬우스[1월 2주차]

 매 주 내가 관심 있는 뉴스들을 분야별, 날짜별로 정리해 볼 생각이다.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했던 뉴스들이 시간과 일상에 치여 잊혀지는 게 안타까워서, 여기 남겨보기로 했다.

 

 언제까지 계속 할지는 모르겠다. 의무라기보다는, 남기고 싶은 날 남겨야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써보고자 한다.

 

 

[정치]

 [단독]결국 秋가 틀렸다, 증권합수단 없애자 58건중 기소 3건

 2021.01.11. 오전 5:00, 중앙일보, 김민중 기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68545

[단독]결국 秋가 틀렸다, 증권합수단 없애자 58건중 기소 3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초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을 폐지한 이후 검찰의 증권범죄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를 마치는 비율이 크게 떨어지고, 처리 사건 가운데 재판에 넘기는 비율도 급감했다. 추 장관은 “합수단 없이도 관련 수사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틀린 셈이 됐다.

 

 

 

 국민의힘, '호남' 빼고 전지역에서 우세…文 부정평가 60.9%

 2021.01.11. 오전 9:43,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526418

국민의힘, '호남' 빼고 전지역에서 우세…文 부정평가 60.9%

 국민의힘 지지도가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에서 지지도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9만전자' 이끈 개미들…새해 삼성전자 3.8조 샀다

2021.01.11. 오후 5:23, 연합뉴스, 김아람 박원희 기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133159

'9만전자' 이끈 개미들…새해 삼성전자 3.8조 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3조7천9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코스피 순매수 금액 1위다.

 외국인이 각각 2조4천139억원, 1조4천936억원 순매도한 물량을 개미들이 그대로 받아냈다.

 

 

 

 비트코인 20%대 폭락…4000만원 붕괴, 3800만원대 거래

 2021.01.11. 오후 5:23 최종수정 2021.01.11. 오후 6:16, 중앙일보, 이해준 기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068724

비트코인 20%대 폭락…4000만원 붕괴, 3800만원대 거래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1일 전일 대비 12% 넘게 급락하며 4000만원 선이 깨졌다. 지난 8일 사상 최고점인 4855만원과 비교하면 3일 연속 하락하며 20% 넘게 폭락했다.

 

 

[사회] 

 [단독]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 미가입자 정보까지 가져다 썼다

 2021.01.11. 오후 1:39 최종수정 2021.01.11. 오후 2:53, 한국경제, 김남영 / 이시은 기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81606

[단독] 미가입자 정보 쓰는 AI 업체…'프라이버시' 안중에 없나

 카톡 대화 쓴 '스캐터랩' 대상으로 집단소송 움직임
 직접 사용자 아닌 사람들도 참여
 "전 애인이 쓴 것뿐인데…이용하지 않은 사람까지 피해 입어"
 KISA 등 정부도 조사에 나서
 "AI 기업,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있어"

 

 

[스포츠]

 [단독]KBO 연봉조정 신청, 9년만에 나왔다…주권, kt 상대로 신청

 2021.01.11. 오후 06:01 최종수정 2021.01.11. 오후 06:09, 스포티비뉴스, 고봉준 기자

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0584

[단독]KBO 연봉조정 신청, 9년만에 나왔다…주권, kt 상대로 신청

 kt 위즈와 연봉 합의를 보지 못한 우완투수 주권(26)이 결국 연봉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KBO에서 연봉조정을 신청한 선수는 2012년 이대형 이후 9년 만이다. 주권과 kt의 협상이 25일 전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11년 이대호 이후 10년 만에 KBO 조정위원회가 열리게 된다.